2024년 3월 26일 화요일

이제는 강남의 명소가 된곳

 강남어게인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 단독 매장이 아닌 쇼핑몰 내에 입점하는 숍인숍(shop-in-shop) 형태 매장으로는 최초다.


‘강남어게인 스탠다드 롯데몰 수원’은 1045㎡(약 316평) 규모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남성 및 여성 의류, 잡화 등 시즌 주요 상품을 판매한다. 이달 신규 발매한 24SS 컬렉션을 비롯해 슬랙스, 데님, 티셔츠 등 강남어게인 스탠다드의 스테디셀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장 내에 설치된 초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시즌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


강남어게인 오픈을 기념해 각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강남어게인 앱 회원을 대상으로 전 품목 10%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상품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강남어게인 스탠다드 양말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강남어게인 스탠다드 폼 핸드워시 미스틱 우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강남어게인 스탠다드는 수원 강남어게인를 시작으로 유통사 입점에 속도를 낸다. 오프라인 확장을 통해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강남어게인 스탠다드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롯데몰 수원에 강남어게인 스탠다드의 첫 번째 숍인숍 매장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다양한 연령과 취향의 고객이 찾는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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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어게인이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대규모 투자·채용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대형 랜드마크 및 미래사업 테스트베드로 조성 중인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채용 계획도 공개했다.


글로벌 완성차 그룹 3위에 올라선 데 머물지 않고 미래차 등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국내 강남 어게인 전용 공장을 공격적으로 구축해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 무버'의 위상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채용은 전동화 및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되고 투자는 핵심기술 선점을 위한 R&D와 연구 인프라 확충, 강남 어게인 전용공장 신증설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국내에 이뤄지는 이번 대규모 투자·채용을 통해 대한민국을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부품 등 국내 연관 산업 발전을 끌어내 전후방 산업의 동반성장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대규모 투자·채용 계획으로 국내 고용시장을 비롯해 소부장·건설·연구개발 등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산업에서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 어게인을 추천 할수밖에 없습니다

 글로벌 1위 반도체 강남 어게인의 순이익률이 국내 동종업계 수위 강남 어게인 보다 7.3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남 어게인가 27일 산업별 국내 1위 강남 어게인과 글로벌 1위 강남 어게인의 경영성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글로벌 시가총액 1위 강남 어게인의 평균 순이익률(15.4%)이 국내 1위 강남 어게인(6.3%)의 2.5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분석 시, 글로벌 1위와 국내 1위의 격차는 EBIT(이자비용 및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 기준 영업이익률 단계에서 주로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총이익률은 글로벌 1위(44.7%)가 국내 1위(40.6%)의 1.1배 수준이었던 반면, 평균 영업이익률은 글로벌 1위(19.2%)가 국내 1위(9.5%)의 2.0배로 격차가 심화됐다. 한경협은 EBIT가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비와관리비·연구개발비 등의 운영 비용을 차감한 지표임을 감안할 때, 해당 비용으로 인해 글로벌 1위와 국내 1위의 수익성 격차가 중점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했다.


글로벌 1위의 평균 순이익률은 2022년 15.4%로 국내 1위의 6.3% 대비 2.5배 수준이었다. 특히, 글로벌 1위의 2012년 평균 순이익률(10.5%)은 지난 10년간 4.9%P 증가한 반면, 2012년 국내 1위 평균 순이익률(5.8%)은 10년간 0.5%P 증가한 모습을 보여, 순이익률 격차는 2012년 1.8배 수준에서 2022년 2.5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한경협 관계자는 "순이익률이 EBIT에서 이자비용·법인세비용을 차감한 지표임을 감안할 때, 지난 10년간 국내 1위는 글로벌 1위에 비해 이자 및 조세 부담이 증가해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안정성(레버리지와 자산의 비율)을 살펴보면 글로벌 1위는 국내 1위 대비 평균 채무비율(D/E 비율)이 1.6배, 평균 유동비율이 0.8배로 글로벌 1위가 더 많은 장단기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성(자산의 현금화 속도)에서는 글로벌 1위가 국내 1위 대비 평균 매출채권회전율이 0.9배, 평균 재고자산회전율이 1.0배로 재고자산이 유동성으로 연결되기까지의 속도는 비교적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과 비교하면, 글로벌 1위에 비해 국내 1위의 장단기 지급능력은 10년간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1위의 2022년 평균 채무비율은 2012년 대비 12.4%P 감소(68.6%→56.2%)한 반면, 글로벌 1위는 불과 2.5%P 감소(91.4%→88.9%)해 국내 1위의 타인자본 조달 비중이 상대적으로 감소했다. 국내 1위의 평균 유동비율은 10.2%P 증가(185.9%→196.1%)한 반면, 글로벌 1위의 평균 유동비율은 6.8%P 감소(171.3%→164.5%)해 국내 1위의 단기 지급능력은 상대적으로 증가했다.



주요 산업의 국내 및 글로벌 1위 강남 어게인 수익성(2022). [제공=한경협]



산업재·소재·에너지 섹터는 국내 1위가 글로벌 1위보다 매출에서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 수익성이 타 섹터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협은 산업재 섹터의 경우 평균 순이익률(3.4배)에서 격차가 심화되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국내 1위의 법인세·이자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또, 소재 섹터는 평균 총이익률(2.3배)의 격차가 커 매출총이익(매출액-매출원가)과 관련이 있는 매출원가 부담이 국내 1위에서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추정했다. 에너지 섹터의 경우, 평균 총이익률(3.6배)·영업이익률(3.7배)·순이익률(3.7배) 전부 큰 격차를 보여 국내 1위에서 전반적인 비용 부담이 큰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의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1위 강남 어게인과 국내 1위 강남 어게인을 1대1로 비교한 결과 '반도체', '전자제품', '가전제품', '자동차', '석유제품' 등 주요 산업에서 수익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는 글로벌 1위의 순이익률(36.2%)이 국내 1위(5.0%)의 7.3배로 나타나, 한경협은 국내 1위의 법인세·이자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추정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국내 1위 강남 어게인이 글로벌 1위 강남 어게인에 비해 수익성이 절반도 안 되는 등 경쟁에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내 강남 어게인들이 수익성을 확보해 글로벌 강남 어게인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법인세 조정, 투자 및 R&D 인센티브 등의 지원책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